여수 금오도 후기

일단 여수 금오도로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낚시 남해말고는 아무데도 안가봤는데

처음으로 여수 금오도 들어가봤음

금오도 포인트

포인트는 대략 이렇게 생김

금오도 방파제

위에 사진에 방파제 보이는 곳에서도 했는데 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음

첫날은 볼락,고등어,성대 이것만 나옴

성대 라인이 바위쪽에 걸리길레 빠르게 회수 하는데 물고오더라

볼락

첫날 잡은거 사진은 이것만 찍음 방파제서 했음

갯바위 갈려고 했는데 바람이10m/s 더라

볼락만 4마리 잡고 사이즈는 좋았음

9시쯤에 자고 내일 새벽을 노리기로함

새벽에 바람 이빠이 불더라 그냥 포기하고 다시잠 

일어나서 나오니까 강아지가 나뭇가지 물고 있ㄷ거라

귀영워 찍었음

밥대충먹고 갯바위들어감 루어로 20넘는거 한마리하고

쥐놀래미인가 일단 방생

바닥훓다가 고등어 한마리 건졌다 볼락보다 손맛좋더라

방생했음

다시 애기 놀래미 방생

이건 아버지가 찌낚으로 잡은성대 이건 챙김

전갱이인가 고등어인가 헷갈림 방생

추워서 방파제로 들어옴 18정도되는 볼락 방생함 

이정도도 맨날 젖볼만잡다가 잡으니까 이것도 커보이더라

밥먹고 다시 갯바위로 옴 쏨벵이, 전갱이 방생하고 볼락만 챙김 하다가 갑작스럽게 철수결정남

하지만 나와서 시간이 남길레 신기항근처에서 좀더했음

성대 2마리랑 문저리1마리 잡고 밑걸림만 걸리길레 m대에 20호 묶음추 달아서 던짐

장어

젓가락만한 장어잡고 철수함

별로 못잡았지만 손맛은 봤음

사람들이 왜 섬에 낚시하러 가는지 알겠더라 꼭 한번씩 가봐

 

사용장비:722ul솔리드팁, 2000s릴,0.2호합사

            1호카본쇼크리더,메바스틱,1g~2g지그헤드,

            웜은 막쓰다가 사딘만씀 사딘짱

862m,2500sdh릴,0.8호합사,3호카본쇼크리더,메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