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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솔로 뚜벅이 3박4일 후기
첫날부터 우중충 숙소를 서귀포로 잡아서 첫날은 서귀포나 돌아다니기로 했다. 정글같음 약간 동남아 열대지방 온 느낌이었는데 진짜 관광객 중 동남아 많아서 현지느낌 느껴짐 근데 마스크를 안끼고 다니더라.. 올레시장에서 회싸들고 술마시고 다음날을 기약함 둘쨋날5시 반 버스타고 성산일출봉으로 향함 거의 2시간 버스타고 왔는데 안개 보고 멘붕 날씨때문에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마치 사일런트 힐 정상 근처까지 왔느넫 어떤 아줌마는 안보인다고 불평하며 내려감 진짜 올라갔더니 정말 아무것도 안보여서 좌절했지만 30분만 기다려보기로 함 보인다 보여 갑자기 안개가 많이 사라지면서 제주 풍경이 보이는데 진짜 감탄나옴 가슴이 웅장해짐 30분 동안 또 멍때리면서 풍경만 뚫어져라 보고 있었음 내려오며 찍은 사진들 이후 우도로..
2021. 12. 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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